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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조센징의 얼굴 기분 나쁘다!"…日 반한류 시위 실체 '충격'

시간2011-08-22 14:50:0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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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내 반한류 시위의 실체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선 최근 일본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반한류 시위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일본 도쿄 후지TV 앞에는 1500명의 시위대가 한국 드라마와 가수는 보기 싫다며 한류 추방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한류 밀어주기를 그만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도쿄 시부야역 광장에선 또 다른 반한류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 근처에는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었고, 근처 전광판에선 한국 가수들의 영상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는 중이었다. 반한류 시위대는 "K-POP 한류 붐 날조하는 후지TV를 쫓아내자", "바퀴벌레, 소녀시대, 카라, 동방신기를 일본에서 쫓아내자", "여러분 '겨울연가'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나? 그 때 거기 나왔던 최지우는 30대 아줌마다. 아줌마가 교복을 입고 나왔다. 말도 안된다" 등 노골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이들의 주된 주장은 일본 방송사에서 한류를 너무 많이 방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최근 한 일본 영화배우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방송국에서 한국 관련 방송을 너무 많이 튼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과도 관련돼 보였다.

이와 관련 '재패니즘' 편집장 코휴 니시무라는 '시사매거진 2580'에 "한류 콘텐츠가 너무 많다든지 일본 드라마에 비해서 한국 드라마가 너무 많다고 화내는 건 당연한 일이다. 만약 한국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한국인도 화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류 열풍이 거세다 보니 일본 연예인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일본 문화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반한류 시위대는 시위 현장에서 대중문화와 관련 없는 내용도 외치고 있었다. 이들은 반한 감정을 드러내며 "바로 여기 조센징의 얼굴이 잔뜩 보입니다. 여러분 이거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해주면 일본은 다시 전쟁특수로 경기 회복할 수 있습니다" 등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시사매거진 2580'은 이들의 정체가 일본 극우 세력이라고 확인했다. 반한류 시위대를 이끌었던 사람들은 지난 15일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야스쿠니 참배를 지지하는 일본 극우파 집회를 주도하고 있었다. 즉 일본 내 극우세력이 군국주의를 부추기기 위해 한류를 이용하며 일본 국민들을 자극하고 있던 것이었다.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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