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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전용수영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우혁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호텔측의 배려로 수영장에 장우혁존을 만들어 주셨어요. 요기선 저만 수영할 수 있어요"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최대한 수영장이 보일 수 있도록 카메라에 담았고 장우혁의 지인은 양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번에는 전세기도 타던데 역시 장우혁이네요" "역시 원조 한류스타답네요" "중국에서 국빈대우를 받을 정도니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라마다 호텔 측의 국빈대우로 전용수영장 장우혁존을 따로 만들어 장우혁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인 장우혁은 최근 중국의 전통무예인 태극권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막식 등 행사에 참여했다. 오는 26일까지 아시아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전용수영장에서 즐기고 있는 장우혁. 사진 = WH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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