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강의에 나선다.
권영찬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비타민 PC방 본사에서 60여 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창업을 위한 자기계발,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연다.
권영찬은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와 경기도가 주최한 창업 교육에서 자신의 창업경험과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기업 CEO들과 공기업, 대학 특강에서 ‘웃다보면 일이 즐거워진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날 강의에서 자기계발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재테크 노하우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재밌게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손님은 왕이라는 말보다는 손님은 창업자의 등록금과 창업자의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공식만 잊고 있지 않는다면 즐거운 창업이 될 것”이라면서 “제대로 된 창업 노하우와 함께 일을 즐겁게 하다 보면 창업 후 몇 년 후에는 마음도 부자, 물질적으로도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찬 외에도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이 ‘2011년 후반기 창업 트렌드’에 대한 강의도 열린다.
[사진 =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강의에 나서는 개그맨 권영찬.]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