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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3층 월드 에머랄드 홀에서 '2012년 신인지명선수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구단으로 창단하는 NC 다이노스가 첫 신인 지명선수를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선지명선수 노성호, 이민호를 비롯해 NC 다이노스가 지명하는 선수들이 참석한다. 선수 인터뷰, 지명배경 설명, 유니폼 사인회, 기념품 전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KBO 주관으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신인지명회의 직후 열린다.
NC 다이노스는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지명선수 프로필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NC 다이노스. 사진 = NC 다이노스 공식 트위터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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