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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과거 풋풋한 교복 모델 시절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 랭킹'에서 오디션 출신 스타 9위에 선정됐다.
그는 중학교 3학년 시절 모 교복브랜드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어릴 적에도 우월한 미모였음이 입증됐다.
영상 속 송혜교는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로 청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고 앳된 말투 역시 풋풋함이 엿보였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모습도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송혜교 어릴 적은 남다르다" "교복이 얼마나 잘 어울렸으면 우승을 했을까" "송혜교 너무 깜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 출신 스타 1위로 '영재 육성 프로젝트'로 데뷔한 2AM 조권이 선정됐다.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중3 시절 송혜교.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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