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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미국 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26)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리아니는 22일 코리안탑팀 선수들과 함께 ‘스타킹’ 녹화를 마쳤다. 그는 녹화 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킹’ MC 강호동을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천상지희 다나, 마이티마우스 쇼리J, 개그우먼 안영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한한 아리아니는 다양한 한국 일정은 소화하고 이날 ‘스타킹’ 녹화를 끝으로 미국 LA로 출국했다.
아리아니의 ‘스타킹’ 녹화 인증샷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강호동 얼굴이 아리아니 두 배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길”, “한국 연예인들과 잘 어울리는 걸 보니 좋다”, “한국에 또 방문하길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니는 UFC 최고의 옥타곤 걸로 꼽히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로, 2009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 촬영에 이어, 지난해는 '플레이보이'까지 진출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강호동(위 왼쪽), 이특, 다나, 안영미, 쇼리J와 함께 사진을 찍은 아리아니. 사진=아리아니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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