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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힙합 듀오 리쌍 멤버 개리와 길의 14년 전 프로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리쌍의 14년 전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1997년 청소년 대상 잡지에 게재된 모습으로 당시 19세의 굉장히 앳된 모습.
도드라진 턱선과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이는 개리는 자신의 성격에 '잠자는 사자', 매력 포인트에 '엉덩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길은 지금보다 훨씬 날씬한 모습으로 현재의 삭발한 머리보다 조금 길고 화살표 모양을 낸 헤어스타일로 멋을 부렸다. 매력 포인트에 '강한 눈빛'이라고 밝혀 네티즌을 웃겼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쌍 개리(왼쪽)와 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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