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차태현, "비 때문에 발작 증세 다시 왔다"

시간2011-08-23 07:56:43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공황장애를 앓았던 시절 있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차태현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저는 공황장애가 조금 심했었다. 언젠가부터 '정점을 찍었을 때 멋있게 내려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분명히 내려올텐데 천천히 내려오더라.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스가 왔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히트를 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됐다. 그러던 중국 공연가서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한번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다. 식은 땀이 막나고 숨을 쉴 수가 없었다"라며 "아직도 10시간 넘는 비행기는 타지 못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다. "그날 이후 툭하면 쓰러졌다"고 밝힌 차태현은 "응급실을 너무 많이 갔다. 드라마 하다가도 많이 쓰러졌다. 정밀검사를 정말 많이 받았다. 신경정신과도 가봤다. 결국은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다. 예전에는 그 약이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비 때문에 힘들었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SBS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할 때는 정말 많이 쓰러졌다. 첫 주 방송이 20%가 넘었었다"면서 "어느날 비가 드라마가 들어왔다면서 찾아왔다. 보니까 나랑 붙더라. 당시 작품이 '풀하우스'였다. 무조건 해야 된다. 속으로 '어떡하니 너, 나랑 붙는데. 풀하우스는 듣도보도 못한 거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무리 그래도 20%가 작품이었는데 '풀하우스'가 들어오자마자 11%까지 떨어졌다. 다시 발작증세가 오더라"라며 "절정일 때가 미국 공연을 MC로 갔는데 공연 30분전에 쓰러졌다. 동료 가수들도 있었다. 신화 김동완이 수지침을 들고 와서 손, 발가락 20개를 다 땄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911을 탔다. 공연 1부를 통으로 날렸다. 중간에 다시 가려고 하니까 복귀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몸에 꽂았던 수액을 버리고 '다 됐다'라고 속이고 2부 MC를 봤다. 그때 이후로 다시는 MC도 못 봤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차태현은 "정신병은 얘기를 하면 나아지는 거더라. 아는 형에게 고백을 했는데 그 형도 똑같이 그 병을 얘기하더라. 내 약이랑 똑같은 약을 꺼냈다"라며 "그나마 내 병은 약한 병이었다. 결정적으로 결혼하고 나서 많이 치유된 것 같다. 공황장애를 인정하고 아내로부터 위로를 받으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차태현.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