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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드디어 정규 3집을 들고 국내에 컴백한다.
카라는 오는 9월 5일 자정 음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출시한다. 지난해 미니 4집 '점핑(JUMPING)'이후 10개월 만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스텝(STEP)'은 한재호·김승수 콤비 스윗튠의 곡으로, 록과 일렉트로니카가 절묘하게 접목된 강력하고 세련된 신스 팝 넘버이다.
스윗튠은 이번 곡을 통해 리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도 절제를 적절히 가미한 테마사운드를 선보였으며 즐겁고도 강렬한 사운드 안에 카라의 다섯 목소리를 담아 '허니' '미스터'에 이어 '카라표 팝'을 만들어냈다.
카라는 오는 25일부터 이번 앨범의 한정판(메이킹 사진 별도 수록)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한정판 구매 팬 중 100명을 추첨해 쇼케이스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카라의 본격적인 활동은 음원 발표 후 추석이 지난 9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10개월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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