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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2PM이 '2PM쇼'에서 텔레파시돌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될 SBS E!TV '2PM쇼'녹화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텔레파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PM쇼'에서는 2PM 멤버들이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오디션 종목들을 진행하기 위해 단체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들은 오디션 주제가 발표되자마자 "2PM하면 팀워크, 팀워크하면 2PM"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반드시 6명 전원의 힘을 더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도전들을 통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멤버들은 서로의 마음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어진 주제를 듣고 각자 연상되는 단어를 적거나 동작으로 표현해야 하는 미션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의 생각을 일치시키기 위해 함께했던 추억,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텔레파시를 맞춰나갔다.
한편 2PM 멤버들 간에 마음이 얼마나 잘 맞는지는 27일 오후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팀워크 게임에 몰두한 2PM. 사진 = SBS E!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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