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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대성(22·본명 강대성)이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도대체 이런 소문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황당하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여자친구도 없는데 결혼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현재 대성은 집과 교회만을 오가며 생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대성의 갑작스러운 결혼설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대성이 9월 11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됐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인 빅뱅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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