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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보연이 '승승장구' MC 김승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MC 김승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따.
이날 녹화에서 김보연은 김승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평소 김승우의 팬이었다"라고 운을 뗀 뒤 "김승우를 볼 때 마다 한국의 리차드 기어 라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또 짧은 머리로 변신한 김승우에게 "머리를 짧게 잘라서 러셀 크로우 같다. 원래 러셀 크로우는 전노민의 애칭이었는데, 오늘은 김승우가 러셀 크로우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MC 이수근은 "만약 김승우와 같은 시절 활동했다면 대시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김보연은 "김남주씨에게 절대 뺏기지 않았을 것이다"고 응수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김보연의 김승우에 대한 애정은 23일 오후 '승승장구'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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