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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최민수가 산 속에서 칩거하던 시절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공개했다.
최민수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산 속에서 생활할 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폐가를 고쳐서 살았다”며 “그 집에서 이상한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라디오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소리가 나오는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사건들에 대해 털어놓으며 “하루는 누가 집에 찾아왔는데 뭔가 이상했다”고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민수가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최민수 외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10명 전원과, 드라마 ‘신기생뎐’의 남녀주인공 성훈과 임수향, 중견연기자 송경철 등이 출연한다.
[최민수.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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