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깜짝 키스신 포착 '최강 비주얼'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군복무중인 영화배우 강동원과 미녀스타 송혜교의 키스신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연예 커뮤니티에는 '입 맞추는 강동원·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길거리·병실 등 장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원체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라 네티즌은 '최강 비주얼'이라고 반응이 뜨겁다.

이 사진들은 지난해 제작된 영화 '카멜리아'의 장면들. '카멜리아'는 한국, 태국,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들인 장준환, 위시트 사사나티엥, 유키사다 이사오 3인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로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 중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러브 포 세일'의 남녀주연을 맡았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동원 송혜교 키스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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