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동전 크기 수준의 '초소형' 달걀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사는 도니 루셀 목사가 하나 뿐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달걀을 공개했다"며 "그는 지난달 한 신도로부터 이 달걀을 기부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니 루셀씨 공개한 이 달걀은 직경이 불과 2.1cm에 불과하다. 무게도 3.46g에 그쳐 영국의 1페니(센트)짜리 동전과 그 크기가 비슷한 수준이다.
도니 루셀씨는 "만약 이 달걀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나는 그저 달걀이라는 단어로밖에는 형용할 길이없다"고 말했다.
한편 루셀 목사는 자신의 두 손자인 존 케니 루셀과 스펜서 매튜 루셀의 이름을 따서 이 달걀을 '존 스펜서 루셀'이라고 명명했다.
[달걀.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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