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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상은이 데뷔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담다디'를 관객과 열창했다.
이상은은 지난 19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사운드플레스' 녹화에 참여해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상은은 긴 웨이브 머리에 나이를 초월한 도자기 피부로 여신포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여전히 당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원조 아우라'의 표본을 보여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과 혼연일체가 돼 '담다디'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지난 16일 스페셜앨범 '블리스(Bliss)'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이상은의 모습은 24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8년만에 '담다디'를 열창하는 이상은.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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