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탁예은·한소희·김성혁 출연에 애정촌 술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짝’의 ‘한번 더’ 특집에 탁예은, 한소희, 김성혁 등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이 다시 등장해 애정촌을 술렁이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짝’은 ‘한번 더’ 특집으로 기존 출연자들이 다시 한 번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성했다. 이날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건 말미에 공개된 ‘한번 더’ 특집 2탄 예고편이었다. 예고편에 탁예은, 한소희, 김성혁이 등장한 것.

‘짝’ 출연 이후 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탁예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과 각종 광고에 출연한 예쁜 얼굴로 화제를 모은 한소희, 외모, 학벌, 능력 모든 면에서 뛰어나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의자왕’이란 별명을 얻은 김성혁은 이번 ‘한번 더’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탁예은, 한소희의 방문에 애정촌 남자들은 기쁨을, 여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성혁의 등장에 애정촌은 또 한 번 술렁였다. 그는 애정촌 8기로 출연했던 지난 방송에서 최종선택 당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 눈물의 의미에 대한 속내도 공개한다.

탁예은, 한소희, 김성혁이 함께 한 ‘짝’의 ‘한번 더’ 특집 2탄은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

[위부터 '짝'에 다시 출연한 탁예은-한소희-김성혁.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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