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김광현이 불펜 피칭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한 번 일본으로 출국한다.
SK 좌완 김광현은 26일 하루동안 일본 후쿠오카 소재 베이스볼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광현은 이미 7월 12일부터 8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화한 바 있다.
김광현은 최근 ITP를 마치고 90미터 롱토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이번 진료 목적은 불펜 피칭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사의 최종진단을 받는 것이다.
만약 불펜 피칭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2~3주간 투구 밸런스 회복 및 근력 회복 훈련을 할 예정이다.
[사진=SK 김광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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