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세호 인턴기자] 넥센 선발투수 김성태의 부상이 오른쪽 대원근 염증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KIA전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선발 등판하지 못한 김성태는 이후 세 차례의 진료를 받았다. 진료 끝에 김성태의 부상은 오른쪽 대원근 염증으로 밝혀졌고 치료에 3주에서 4주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넥센은 올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해서 김성태를 다시 마운드에 올리기보단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로 한 상황이다.
한편, 왼쪽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코리 알드리지는 구단에서 준 10일간의 휴식동안 목동구장에서 재활에 임하고 있다.
[넥센 김성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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