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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신보 '탑 걸(Top Girl)' 발매와 동시에 돌풍을 예고했다.
지나는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탑 걸'을 공개하자마자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24일 오전 현재 타이틀곡 '탑 걸'은 올레뮤직과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에서는 2위, 멜론에서는 6위에 랭크됐다. 수록곡 '바나나' 역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벅스에서 2위, 올레뮤직에서 3위, 소리바다에서 5위를 기록했다.
김도훈이 작곡, 휘성이 작사한 '탑 걸'은 트렌디한 사운드에 '난 탑걸 톡톡톡 튀는 핫걸'의 후렴구가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좌우로 쇄골을 문지르는 듯한 '쇄골춤'은 벌써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출격만을 앞두고 있는 지나는 25일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 콘서트에 참가한 뒤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탑 걸'을 공개하자마자 순항 중인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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