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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데뷔 5일만에 모델로 발탁됐다.
티아는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데뷔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모델로 선정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콜라의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측에 따르면 티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으며 가요계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인형 같은 외모의 티아는 15세의 소녀다운 상큼한 이미지는 물론 어린 나이에도 성숙미가 넘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모델에 발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티아를 포함 3명의 혼혈 멤버가 있는 쇼콜라는 긱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데뷔곡 '신드롬'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데뷔 5일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쇼콜라 티아. 사진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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