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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신동은 23일 오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지방흡입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19.4kg 감량한 사실을 밝히면서 "처음 말하는 거지만, 다이어트 하기 전에 지방흡입 상담도 받아봤다"며 "하지만 상담만 받고, 실제로 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이요법과 댄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이어트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쌍꺼풀 수술에 대해서는 "한번 쌍꺼풀테이프 붙이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며 "요즘 눈빛이 안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다. 상담을 받아보니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제대로 못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수술을 하게 됐다. 지금 2주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6개월정도 지나면 정말 멋있어질 것 같다. 슈퍼주니어 비주얼 순위로 김희철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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