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들이 생각하는 '닮은꼴 동물'은?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2PM이 자신들과 닮은 동물에 대해 밝혔다.

2PM은 오는 27일 방송될 SBS E!TV '2PM'쇼'에서 '짐승돌 2PM을 동물로 비유해 본다면?'이라는 질문에 동시에 답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질문을 받고 각자 생각한 답변을 동시에 써내려갔다.

준수는 2PM 닮은꼴 동물로 호랑이를 꼽았다. 이어 택연은 고양이를 꼽으며 웃음을 지었다. 모든 멤버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동물들을 말해 불일치로 미션에 실패했다.

2PM 멤버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왠지 동물원이 예상된다"며 각양각색 동물 답을 들어보였다.

한편 2PM은 여섯 명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단체 탁구 등 단체 미션들을 펼쳤다.

[닮은 꼴 동물에 대해 말하는 2PM. 사진 = SBS E!TV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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