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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서우가 깜찍한 복고걸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yes'는 24일 최근 서우와 함께 진행한 속옷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옐로우 원색컬러에 도트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브래지어와 브라운 리본이 달린 이지웨어를 입고 70년대 복고 문화를 재해석했다.
또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도트가 가미된 브래지어를 청자켓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복고걸로 변신,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서우는 완벽한 복고걸 표현을 위해 소품을 직접 챙기고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우는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다.
[사진 = ye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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