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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미연이 보컬 트레이너로 선택한 가수 이아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배우 소지섭과 함께 스크린 차기작 '회사원'을 촬영 중인 이미연은 극중 캐릭터의 완벽한 소화를 위해 보컬 트레이터를 찾게 됐다.
마침 이아린을 무대에서 접한 이미연은 "평소 디셈버 , 제이세라의 제작자가 예전의 자신과 함께 일했던 친분이 있어 보컬 트레이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다"며 "이아린의 노래를 데뷔 전에 듣고서 그녀의 가창력과 감성을 흡입하는 듯한 보이스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아린의 탄탄한 가창력과 보이스가 귀에 착착 감기면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아린은 디셈버 제이세라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CS 넘버스로 활동 중이며 오는 3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31일에는 디셈버의 미니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미연이 보컬 트레이너로 선택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이아린. 사진 = CS해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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