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주목! 이 선수] 이신바예바, '미녀새'서 '여제'로의 부활을 꿈꾼다

시간2011-08-24 15:02:24 김주영 juny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하늘을 나는 '미녀새'가 다시 '여제'로의 귀환을 꿈꾸고 있다.

오는 27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30일 오후 7시5분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 러시아의 '살아있는 전설' 옐리나 이신바예바(29)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3년 첫 세계신기록이었던 4m82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무려 27차례나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그가 이번에는 도전자의 자격으로 설욕전에 나선 것이다.

아무도 뛰어넘을 수 없었던 5m의 한계를 넘어 현재 세계최고 신기록인 5m6 기록의 주인공인 이신바예바에게도 2009년은 잊고 싶은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이신바예바는 그해 7월 영국 런던서 열린 장대높이뛰기에 참가했으나 아나 로고프스카(30·폴란드)에게 밀려 2위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다. 최악의 사건은 그로부터 한달 뒤에 일어났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수년간 적수가 없었을 정도로 각종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던 그가 연속 세 차례나 바를 넘기지 못하고 쓸쓸히 짐을 싸고 만 것이다. 수년간 '장대높이뛰기 여제'로 군림했던 그로서는 쓸쓸함이 묻어난 퇴장이었다. 일주일 뒤 열렸던 스위스국제대회서 현 세계기록인 5m6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지만 이후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아직까지도 예전만큼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항상 그의 앞에 붙었던 수식어 '장대높이뛰기 여제'도 어느순간 '미녀새'로 바꿔져 있었다.

이신바예바가 물러나있던 왕좌의 자리는 현재 춘추전국시대 맞이한 상태다. 지난 7월 미국 뉴욕 대회에서 4m91로 올해 최고 기록을 수립했던 제니퍼 수(29·미국)를 비롯해 이신바예바가 참패를 맛봤던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아나 로고프스카(30·폴란드), 독일의 복병 마르티나 슈트루츠(30) 등이 정상의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형국이다. 이신바예바의 올시즌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대회서 작성한 4m76이다.

세계 최초로 5m의 벽을 넘으며 장대높이뛰기의 '여제'로 군림 했던 이신바예바. 그리고 '여제'에서 '미녀새'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로 바뀌며 체면을 구겼던 지난 2년간의 주마등같은 시간, 이신바예바에게 이번 대회는 다시 '여제'라는 칭호를 되돌려받기 위한 무대가 된 것이다.

[이신바예바.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