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과 온라인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이 만난다.
서울은 프리스타일풋볼과 제회를 맺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은 2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강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홈경기부터 향후 매 홈경기시 장외 이벤트존에 프리스타일풋볼 체험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고 프리스타일풋볼 캐릭터가 관람객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FC서울 홈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내에도 '프리스타일 풋볼존'을 지정해 프리스타일풋볼 홈페이지내 각종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지정된 좌석에 앉아 편안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은 향후에도 프리스타일풋볼 게임과 경기를 함께 즐기 수 있는 통합 상품권을 출시해 프리스타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FC서울의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FC서울은 "이번 프리스타일풋볼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 FC서울을 잘 접하지 못했던 많은 온라인 게임유저들을 FC서울 팬으로 끌어들이며 이를 통한 새로운 잠재 팬층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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