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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선아가 포토샵 작업 없이도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무결점 피부 미인에 등극했다.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의 모델로 기용된 김선아는 최근 공개된 메이크업 포에버의 화보를 통해 블랙 앤 화이트의 상반된 드레스를 입은 채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도 눈길은 끈 부분은 김선아의 피부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나는 무보정 여배우다’인데 이 컨셉트에 따라 실제 100% 무보정 컷으로 김선아의 믿어지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홍보담당 박재민 과장은 “화보 촬영 시 카메라 앞에서 어떤 보정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김선아만의 자신감에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과 프로근성은 메이크업 포에버를 대변하는 모델로 충분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선아는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암 선고를 받고도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며 살아나가는 김연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선아의 무보정 화보. 사진=메이크업 포에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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