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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달라졌다.
원조 한류스타,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멜로퀸하면 떠오르는 배우 최지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에서 감춰뒀던 털털한 매력을 공개한다.
특히 최지우는 지난 5월 21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탁월한 예능감각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청순매력과는 상반된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며 새로워했으나 지인들은 본 모습을 드러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티저 예고편의 "어따 대고 지적질이야"라는 대사 한 마디만으로도 화제에 올랐을 만큼 이번 최지우의 변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다.
한편 최지우는 이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약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첫방송은 24일 오후 9시 55분.
[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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