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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롤리폴리’(Roly-Poly) 국내 활동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일본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티아라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오는 9월 2일 일본으로 날아가 현지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티아라는 국내 팬들을 위한 보답의 의미로 멤버 7명이 ‘롤리폴리’ 활동 당시 선보였던 교복 동복, 하복, 교련복, 걸스카웃복 등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티아라는 “‘롤리폴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40, 50, 60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현재 일본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데뷔에 들어가는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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