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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아역배우로 입지를 다졌던 박지빈(16)이 폭풍 성장한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빈은 24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코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의 훤칠한 기럭지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귀여운 얼굴을 지녔던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었다.
이어 박지빈은 "체코에서 인터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또 한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성숙한 외모를 과시했다.
얼굴이 제대로 보인 이 사진에서 박지빈은 동글동글했던 어릴적 시절과 달리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그러나 여전히 얼굴에 귀여움이 남아있어 계속 성장할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가 많이 컸구나" "그래도 내 눈엔 아직도 귀요미" "빨리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체코엔 무슨일로 갔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살의 어린나이에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이후 드라마 '황금사과'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영화 '가족'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폭풍 성장한 박지빈. 사진 = 박지빈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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