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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2)가 30대 가수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이비는 남성잡지 맥심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매력을 뽐냈다. 메이비는 맥심 표지 촬영에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답게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자신 있는 포즈라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색다를 화보를 완성시켰다.
오는 9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야' 이후 3년만에 새 음반을 내놓을 예정인 메이비는 "걸그룹 대세인 가요계에서 30대 여자가수로 활동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음악의 방향성이 다르고, 질투할 나이는 이미 지났다"는 자신 있는 답변을 전했다.
또 KBS 추석 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로 안방극장에도 복귀하는 메이비는 "음악이 평생을 함께 할 직업이라면 연기는 도전할 대상"이라며 "DJ를 그만둔 것 역시 연기에 전념하고 싶어서였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메이비.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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