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5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각)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년 8월 FIFA랭킹에서 총점 745점을 얻어 3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5계단 하락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밀어내고 FIFA랭킹 1위로 등극했다. 반면 지난해 7월부터 FIFA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었던 스페인은 1여년 만에 2위로 밀려났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일본이 15위로 순위가 가장높았다. 이어 호주는 22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한국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경기를 치를 레바논과 쿠웨이트는 각각 160위와 95위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컵 3차예선서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아랍에미리트연합은 108위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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