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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아역배우 박지빈이 자신의 폭풍 성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사진을 올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훤칠해진 키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냈지만 귀여운 얼굴은 여전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박지빈은 25일 오전 1시께 "우와 기사에 검색어까지 올랐었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폭풍성장이라서 얼굴도 멋있게 변했을 줄 알고 실망하시는데 당연히 제 나이에 키가 먼저 커야지 얼굴이 먼저 변해버리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 아직 17세랍니다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 주세요 항상 이렇게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배우가 되도록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빈은 7살의 어린 나이에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이후 드라마 '황금사과'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영화 '가족'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폭풍성장한 박지빈. 사진 = 박지빈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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