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의자왕 김성혁이 애정촌에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한 번 더 특집 2탄에는 의자왕 김성혁외에도 탁예은, 한소희가 깜짝 방문해 11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혁은 '짝' 8기 당시 8명의 여자 중 4명에게 선택을 받아 의자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방송 당시 외모, 학벌, 직업 등 완벽한 스펙을 자랑했던 김성혁은 방송 직후 펜카페가 개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날 김성혁은 뛰어난 미모로 어장관리녀란 칭호를 얻은 여자 3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여자 3호는 "한번 보고 싶었다"며 음식을 먹여주는 등 관심을 표했다.
['의자왕' 김성혁(위쪽)-여자 3호. 사진 = SBS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