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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탤런트 소이현(27)이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소이현이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이 만나고 있는 상대는 지난 2009년 MBC ‘보석비빔밥’ 출연 당시 만난 이 모씨로, 소속사 측은 “이 씨가 연예계와 관계 없는 일반인이라 자세한 신상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결국 드라마 촬영 중 다정다감한 이 씨에게 마음을 뺏긴 소이현은 드라마가 종영된 뒤, 2010년 초부터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아직 결혼이나 구체적인 미래를 결정하기는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 당분간 작품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소이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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