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6연승을 거두고 있는 서울이 강원전을 앞두고 행운의 숫자 7과 관련된 필승 공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20일 제주를 3-0으로 완파하며 2위 포항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멀게만 보였던 선두권 싸움에도 피치를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강원전 27일 열리는 강원전을 통한 7연승을 위해 숫자 7과 관련된 필승 공식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데얀과 몰리나가 7번째 합작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7연승을 이끈다는 공식이 그 첫번째다. 그 동안 데얀과 몰리나가 합작으로 세운 공격 포인트는 총 6개다. 지난 4월 전북전에서 몰리나의 도움으로 데얀이 골을 기록한 이후 총 6번의 찰떡 궁합으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특히나 이 찰떡 듀오의 위력은 서로가 3골 3어시스트씩 기록하며 골 결정력과 도움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로부터 나온 기록이어서 위력을 더하고 있다. 이들 듀오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날에 서울은 전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강원전으로 7연승을 이끌어낸다면 올시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거두는 7번째 승리가 된다. 현재 6승3무2패로 홈경기 승률 68%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이 1승을 추가한다면 홈 승률도 70%대로 안착하게 된다.
현재 팀내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데얀과 고명진의 기록도 숫자 7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가 기록 중인 어시스트는 6개다. 공격 전방위에서 맹활약할 두 선수가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둔다면 7연승을 위한 7번째 도움으로 기록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코드7 매뉴얼을 탑재했다. 서울은 이날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해 VIP무료시식권 777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리그 7연승은 물론 서울 상승세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다.
[FC서울의 데얀과 몰리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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