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이색종목①] '4대 투척 종목', 무엇이 다른 것일까?

시간2011-08-25 16:54:07 김주영 juny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육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경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트랙이다. 단거리가 우선 떠오를 것이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을 이어 마지막으로 마라톤에서 끝맺음한다.

하지만, 육상에서는 힘을 겨루는 종목들도 여럿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원반-포환-해머-창 던지기 등이다. 모두 투척을 해서 누가 더 멀리 힘껏 던지느냐가 포인트인 종목들이다. 어차피 힘대결을 할 것이라면 하나의 종목으로 통일해도 될 것은 굳이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한 이유는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투척 종목들은 던지는 물건만 다른 것이 아니다.

4대 투척 종목 중 가장 원초적인 힘에 비중은 둔 것은 바로 '포환 던지기'다. 7.26kg(여자는 4kg)의 구형 쇳덩어리를 던져 가장 멀리 보내면 승자가 된다. 턱 아래에 포환을 고정한 채 던지는 이 종목은 자세 등에 제약이 심한데다 힘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아직까지도 진척이 더딘 상태다.

실제로 남자부에서는 1990년 랜디 반스(미국)가 세운 2m12의 기록이 20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여자부도 1984년 나탈리야 리소프스카야(구소련)이 당시 세운 22m63에서 멈춘 상태다.

포환던지기가 힘을 바탕으로 한 종목이라고 한다면 '해머던지기'는 여기에 원심력이라는 기술력을 가미시킨 종목이다. 또 포환 대신 모양만 다른 해머를 던져야 하는 것이 다르다. 해머는 무게마저 포환과 일치한다.

다만 힘 뿐만 아니라 회전하면서 생기는 원심력을 견딜 수 있는 강한 다리 근력이 추가로 필요하다. 또 포환과 같은 자세적인 제약이 없어 해머를 잡는 방법, 회전법, 스탭, 던지기 요령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세밀한 기술도 요구된다.

한편 '원반던지기'는 위에 언급된 포환·원반 던지기와는 다소 다른 성향의 종목이다. 기원전 그리스의 고대 올림피아 제전에서 종종 즐겼다는 뿌리깊은 운동 원반던지기는 다른 투척 종목들과는 달리 역사적인 근원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는 종목이다. 원반던지기는 1986년 제1회 근대올림픽에서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종목 방식은 해머던지기와 유사하다. 2.5m의 원 안에서 몸을 회전해 그 원심력으로 원반을 던진다. 원심력을 이용하니 해머처럼 힘과 다리 근력, 그리고 기술력이 필요하다. 원반의 지름은 약 22cm고 무게는 2kg이다. 여자는 지금 18cm에 1kg짜리 원반을 사용한다. 특히 여자의 경우 1kg의 적당한 무게는 남자보다도 높은 성적을 거두게끔 한다. 실제로 동독의 가브리엘레 라인슈가 세운 여자 원반던지기 세계기록 76.80m는 남자기록(74.08m)보다 2.72m나 앞선다.

'창던지기'도 원반던지기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근원 성향이 짙다. 원시시대부터 사냥에 가장 근간이 됐던 창던지기는 로마제국 시절의 전투에서 착안해 근대 스포츠로 이어졌다.

창은 자신에게 맞는 수준에 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다만 남자는 길이 260~270cm 사이에 최소 무게는 800g이어야하고, 여자는 220~230cm에 최소 무게 600g을 맞춰야 한다.

경기 방식은 선수가 30m 정도 도움닫기를 한 뒤 반지름 8m의 원호로 표시한 스크래치 보드 근처에서 온몸의 반동을 실어 창을 날리면 된다. 반동에 필요한 다리 근력은 물론 체중이 실린 회전력에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발목 힘 역시 필요한 종목이다.

[(위부터) 포환·해머·원반·창 던지기. 사진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홈페이지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