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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이보우의 멤버 오승아(23)가 팬들에게 받은 특별하고 이색적인 생일 케이크로 화제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받아보는 회케이크~!!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고 생일날 한국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결과로 꼭 보답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회케이크'를 공개했다.
내달 13일이 생일이지만 일본 데뷔로 현지에서 생일을 보내게 될 승아를 위해 팬들은 평소 회를 좋아하는 승아를 위해 팬들이 횟집에서 회를 주문해 직접 케이크를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별도로 회 한 박스와 매운탕까지 준비해 와 오승아와 멤버들을 감동 시켰다는 후문.
한편 레인보우는 내달 14일 일본 첫 싱글 앨범 발매에 맞춰 9월초 일본에 입국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팬들에게 회케이크를 받은 승아.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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