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엠카서 '로켓걸' 데뷔곡으로 무대 가져'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국악고 소녀' 김가영이 걸그룹 스텔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텔라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로켓걸'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로켓걸'은 이효리의 '텐 미닛'으로 이름을 알린 김도현 작곡가의 곡으로 에릭이 피쳐링과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김가영은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시청자투어 1편에서 은지원이 이끄는 '국악고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립국악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에 입학했지만 스텔라 데뷔를 위해 휴학을 한 상태이다. 감가영은 이번 데뷔로 '1박 2일'이 배출한 첫 스타가 됐다.
한편 김가영이 속한 스텔라는 지난 23일 데뷔곡 '로켓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 스텔라 '로켓걸' 뮤직비디오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