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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지연에게 도촬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26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 안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창문보면서 머리 묶고 있었는데 지연이한테 문자로 사진 한 개가 왔다. 언니무서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상황은 효민이 차 유리에 얼굴을 비추고 머리를 묶느라 여념이 없었던 반면 차 안에 있던 이를 지켜보던 지연이 효민의 사진을 찍어 보낸 것이다.
이에 효민은 "무섭다"고 말하며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차안에서 지연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사과머리를 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서운 것보다도 귀엽다" "효민이 사과 머리 귀엽귀엽" "차안에 있던 지연은 효민을 보며 얼마나 웃겼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MBC 월화사극 '계백'에서 호위무사 초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연에게 도촬당한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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