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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유정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00평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케이블 패션채널 FashionN에서 '스위트룸3'에서는 서유정의 고풍스런 대저택과 특유의 패션감각을 공개한다.
넓은 정원에 물레방아와 그네까지 갖춘 2층짜리 통나무집에 살고 있는 서유정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저택을 꾸며놨다. 집안 곳곳에는 서유정의 오랜 연기 생활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진들로 도배돼 있었으며 심지어 화장실에도 그녀의 사진들로 가득했다. 거실 벽 한쪽, 바닥부터 천장을 다 채운 미끈한 다리를 내놓은 그녀의 큰 판넬 사진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재벌가 며느리 역할에 맞는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들로 주목받았던 서유정은 "실제로는 10만원 안팎의 의상들로 스타일링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실용적인 가격대로 연출할 수 있는 '청담동 며느리룩'입는 법을 선보였다. 방송은 28일 밤 12시 방송.
[FashionN '스위트룸3'에서 공개한 서유정의 전원주택 내부(위쪽), 서유정. 사진 = 티캐스트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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