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불후의 명곡2' 하차…"스케줄 조정 불가피"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효린이 하차를 하게 됐다. 정규앨범 활동과 해외 프로모션도 병행해야 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그 동안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면서 '효린세' 등의 애칭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한 만큼 팬들과 본인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효린은 오는 29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며 9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된다.

[사진 =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는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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