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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애가 결혼 2년만에 임신, 내년 1월 엄마가 된다.
신애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신애씨가 임신했다. 지난 5월에 검사를 해 알게됐다"며 "내년 1월이 출산 예정일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아직 태명은 없다.
신애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2년만의 임신, 정말 축하한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 같던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신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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