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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남자 110m 허들서 세계신기록을 보유 중인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가 27일부터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서 선전을 다짐했다.
로블레스는 26일 대구 스타디움 내 아디다스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최고의 몸 상태를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블레스는 같은 해 6월 체코 오스라바에서 열린 대회 110m 허들서 12초87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2009년 부상으로 재활을 한 로블레스는 2010년 도하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로블레스는 최근 막을 내린 오스트리아 골든 스파이크 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 지난 6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 110m 허들서도 13초04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로블레스는 "런던 올림픽은 아직 1년이 남았기 때문에 현재 개인적으로 중요한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다"며 "부상 후 현재 몸 상태는 8~90%정도다. 대회에 들어가면 더욱 좋아질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이론 로블레스.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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