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양악수술 한달 반 뒤 사진 공개…'확실히 갸름해졌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 한달 반이 지나어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테스트샷'을 공개했다.

신은경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원장과 함께 촬영한 양악 후 두달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6일 공개된 사진은 보름이나 더빠른 한달 반 전에 촬영한 사진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은경은 어려지고 갸름해진 얼굴과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보통 1년이 지나야 부기가 빠지는 것에 반해 신은경은 한방학 침 시술을 통해 회복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등 노력을 가했다.

또한 꼼꼼한 성격으로 평소 양악에 대해 공부를 했으며 해당 병원에 대해 지인의 소개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악수술로 달라진 얼굴을 보인 신은경. 사진 = 화이트치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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