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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컴백에 앞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카라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카라 채널'(http://www.youtube.com/user/DSPKara)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가수가 활동과 병행하며 유튜브 채널로 팬과 쌍방향 소통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오랜만에 국내로 컴백하는 만큼 카라는 각종 셀카, 활동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공개하며 국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중점을 맞춘다.
이 과정에서 카라는 스튜디오에 팬들을 초청하고,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멤버들과 소통하하며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된다.
'카라 채널'은 26일 첫 출발로 설문 게시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설문 중 베스트로 선정된 질문은 멤버들에게 직접 답을 듣게 된다.
오는 9월 중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카라는 25일 새 앨범 한정판(메이킹 사진 별도 수록)을 공개하고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라 채널'을 개설한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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