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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할리우드에 전격 진출한다.
권상우는 최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내년 1~2월에 할리우드 액션영화를 하나 찍게 됐다"라며 중국 진출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 계획을 밝혔다.
권상우는 "좋은 기회가 와서 몸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몸을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을 병행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식이요법까지 하고 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권상우는 오는 9월 영화 '통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장백지와 멜로 영화 '리핏 사랑해' 중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어 현재는 프랑스와 중국에서 월드스타 성룡과 '차이니즈 조디악(용형호제)'을 촬영 중에 있다.
여기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작에서 단독주연으로 거론되며 올 하반기와 내년에는 해외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상우.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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