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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그리고 윤미래의 심사 궁합이 2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윤미래는 지난 시즌1 이효리, 시즌2 엄정화에 이어 시즌3 여자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2일과 19일 2회차 방송에서 이승철과 윤종신의 심사 스타일은 이미 공개됐지만 아직 윤미래의 심사는 베일에 싸여있다.
Mnet 관계자는 "마침내 26일 방송되는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에서 윤미래의 심사가 첫 공개된다"라며 "이날 예선 현장에는 윤미래와 함께 이승철 윤종신 등 '슈퍼스타K3'의 정규 심사위원이 모두 등장한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11일 상암 CGV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3' 기자 간담회에서 서로 의지하며 다정한 풍경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윤미래는 자신의 심사 기준을 "다른 것보다 소울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고나련, '슈퍼스타 측은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명의 심사우위원을 모두 다 200% 만족시킨 도전가가 나타났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윤미래(왼쪽) 윤종신 이승철. 사진=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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