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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얼짱 어린 각도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게 염색해 뱅헤어와 내추럴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보통' 활동 당시의 복고풍 스타일과는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 "애인분과 동갑같아 보여요" "꿀 피부 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오늘도 사랑해'로 OST퀸 면모를 드러내고 있으며 KBS 2TV '1박2일'의 객원MC로 투입돼 시청자들과 투어에 나선다.
[동안 외모를 과시한 백지영. 사진 = W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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